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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제주 어승생승마장

# 제주 어승생 승마장 (제주 제주시 1100로 2659)

 

제주도로 여행 오기 전부터 말을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둘째로 인해 방문하게 된 어승생승마장!

숙소에서 아주 멀지도 않고, 후기가 좋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지만, 다른 방문객들은 예약없이도 바로 체험이 가능하더라고요.

예약없이도 어느정도 이용이 가능한 것 같으니, 방문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손님을 반겨주는 귀여운 친구들

 

산길을 따라 승마장에 도착하면 먼저 털로 덮인 친구들이 반겨줍니다.

잔디밭과 사무실에 귀여우면서 조금 정치가 큰 털 친구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만지지는 못하지만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합니다.

 

 

 

# 아이유도 방문한 승마장

 

아이들이 승마화, 안전복 등을 착용하는 동안 주변을 살펴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을 했던 장소였습니다.

아이유, 오만석, 오지호 등 방문 후 흔적을 남기고 갔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백마를 타겠다고 하다가 언니가 양보합니다. 백마가 좀 더 크고 힘이 세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들었는데, 중간에 말들이 응가도 하고, 소변도 봤다며 엄청 신기해 하더군요.

 

 

 

다른 승마장과 다른 것은 보통은 정해진 트렉을 말을 타고 이동하는 정도인데, 어승생승마장은 트렉을 벗어나 넓은 산과 들을 달릴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통 30분정도 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또 타고 싶다고 하며, 아주 즐거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