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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튜닝

내 차 스피커에 명품을 입히자

# 자동차 스피커 엠블럼 언박싱

 

자동차가 생활의 큰 영역을 차지하면 제조사들은 자동차 고유의 주행 퍼포먼스 이외에도 감성적인 영역의 개발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아마도 자동차에서 가장 대표적인 감성적인 영역은 오디오, 스피커 등 음향부품들 일 것이다.

자동차가 고급화 될 수록 제조사들은 다양한 음향기기 전문기업과 손을 잡고 차량 내 음향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도 차량 내 음향 부품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례도 빈번히 늘어나고 있다.

 

 

 

# 저렴하게 고급 오디오 튜닝 감성을 느껴보자

 

이처럼 자동차의 음향적 영역을 강화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오디오, 스피커 등의 튜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돈을 들여 튜닝하는게 부담스럽기에 저렴하게 고급진 오디오 감성을 경험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 방법은 우리의 보물창고 알리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동차 내에 노출된 스피커가 대략 4곳 이상은 존재하기 때문에 5개 정도 구매하면 어느 정도 고급 오디오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브랜드가 가장 비싸고 좋은 브랜드 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자주 들어온 브랜드인 JBL로 구매를 해 본다.

무료배송에 2500원정도 비용이면 10개를 구매할 수 있다.

 

 

# 5초만에 완성되는 고급 오디오 감성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런가 주문 후 한 달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다.

10개의 JBL 오디오 엠블럼이 작은 비닐 안에 들어 있고, 간단히 양면테이프를 제거하면 붙일 수 있다.

 

 

 

자동차 스피커의 어느 위치에 마치 순정처럼 붙일지를 고민한 후 양면테이프를 제거한 후 심혈을 기울여 정확한 위치에 붙여 본다.

 

 

살짝 삐툴어 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처음 본 사람들은 마치 순정처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4개의 도어에 최대한 동일한 위치에 붙여 본다.

 

 

멀리서 보면 감쪽 같다. 이렇게 4개를 사용하고 6개가 남았다.

다음에 어딘가에 붙일 위치가 있으면 또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음악에 취미도 있고, 절대음감이라면 비싼 오디오 튜닝을 시도해볼 만 하기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귀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오디오 감성만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 번쯤 시도할 수 있는 쉬운 튜닝이지 않나 싶다. 

 

 

이번 글은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항상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